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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톰 피터스의 탁월한 기업의 조건 책을 읽고

by 공감 마술사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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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의 조건에 관한 톰 피터스의 경영 철학을 집약해 놓은  사람 중심의 경영은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주입식으로 교육하면 머리가 죽습니다. 톰 피터스의 젊은 날의 연설 장면을 보고 구입해 읽는  '탁원한 기업의 조건' 소개합니다.

톰피터스의 탁월한 기업의 조건

 

탁월한 기업의 조건  저자 소개

 

톰 피터스는 미국의 경영학자이며, 기업의 최고 경영인이다. 194211월 미국에서 태어나 코넬대학교, 코넬대학교대학원에서는 토목공학을 전공하여 석사과정을 밟았다가,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번역은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 김미정 교수다. 

 

책의 간략한 내용정리

 

톰 피터스는 40여 년 이상 현장의 엄격한 관찰을 기반으로 탁월함, 즉 엑설런스(Excellence)에 대해 연구해왔다. 엑설런스를 갖춘 리더, 기업이 되기 위해서 그는 지금까지 경제와 경영을 주도하던 성과주의, 숫자에 목숨을 거는 행위 등의 한계를 지적한다. 기존의 가치관으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 톰 피터스는 경영은 ‘‘하드 한 것 수치나계획 조직이 아닌 소프트한 것 즉 사람이나 관계 문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업은 사람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며, 리더의 자리에 더 많은 여성을 선택하고, 커뮤니티에 협조하며, 영감을 주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세상을 조금 더 낫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업에게는 성장과 수익성을, 개인에게는 명예로운 봉사의 삶을 위한 최선의 길임을 전한다. 코로나 이후 늘어나고 있는 재택근무와 줌을 통한 현장경영 환경 속에서 리더의 배려심과 긍정적 피드백 등 톰 피터스가 강조하는 소프트 스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와 같은 경영철학이 오늘날 모든 미국의 기업들이 해왔던 새로운 것들을 가능성으로 이끈 톰 피터스 덕분이다

 

이 책에서 배우는 나의 교감

 

책의 내용 중에서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은 부가 가치 창출에 가장 초점을 두어야 할 것들에서 가격보다 품질 원가보다 매출에 집중하라는 것과 우리는 고객을 위해서 무엇이든 한다라는 자세로 부가 가치 창출에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추가하라는 것이다. 또 가장 많이 시도한 사람이 승리한다. 평범한 말 같지만 모든 일이 행동 없이 되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또 사람을 대할 때 연민과 배려로 리드하라는 것이다 공감할 줄 아는 사람 예의 바른 사람 경청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거대한 여성 시장에 대한 인식 부족이 경제 성장을 둔화시킨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소비는 남성보다 여성이 한다. 그러므로 여성을 타깃으로 한 시장 동력을 적극 활용하라는 일침도 가한다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과도 시간을 보내라는 말도 공감이 되는 부분이다. 매일 같은 공동체 속에서 같은 사람들과의 대화만 나눈다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 있을 것이다. 다양성의 추구는 개인과 회사 전체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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