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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리뷰

비정상적인 연예인들의 재테크가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이유

by 공감 마술사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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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인들이 재테크로 부동산 투자해서 몇십억의 차익을 남겼다는 정보의 기사를 수없이 들으면서 살아가는 동력을 잃어버릴 때가 있다. 평생을 직장을 다녀도 변변한 집 하나 장만하지 못하는 현실에 12년 사이에 몇십억을 벌었다며 자랑으로 떠들어대는 잡담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력을 허무하게 만드는 이들을 보면 초라한 나의 모습에 자괴감을 느끼게 된다. 부러움인가? 부끄러움인가?

 

제목  1 서울 지역 아파트 거래 절박

올 들어 매매 수요가 위축되면서 아파트 거래가 급감하는 거래 절벽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한 부동산 전문가는 말한다. 서울 지역의 3000가구 이상 대단지 44 지역 중 하나는 지난달 거래량이 제로(0)’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며. 매수자는 금리 인상과 집값 고점 인식으로 기다리는 관망세고, 다주택자 등 매도자는 보유세 인하 기대에 매물을 미루면서 역대 최악의 거래 가뭄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일반 매매 시장에서 거래가 어려워지자 지난달부터 경매 진행 건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제목 2 부동산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거래 절박 속에서도 지난 9일 과천시는 당첨자 계약 포기자로 인해 발생한 무순위 청약을 신청한 과천 위버 필드(과천 주공 2단지)는(과천 주공 2단지)는 4가구 모집에 8531명이 몰려 평균 213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로 인해 사전에 ""반지 하나 옥탑방을 보지도 않고 월세로 계약하겠다는 사람이 즐비했다고 했다. "당첨만 되면 시세 차익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일단 주소부터 옮기고 보는 무주택자들이 많다"라는 것이다.

무순위 청약을 노린 위장전입이 횡행하면서 경기도 과천 부동산 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 계약 이후 계약 포기나 당첨 부적격으로 주인을 찾지 못한 가구에 대해 청약을 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것을 말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줍줍'이라고도 불린다.

과천 자이 아파트는 무순위 청약 일반공급 10가구에 7579명이 신청해 평균 757.9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841가구 모집에 1832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네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나머지 전용 59주택형은 모두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8억1790만∼9억1630만원, 전용 84가 9억 7680만 원으로, 이 단지의 전용 84.93가 지난달 16일 20억 5000 20억 5000만 원에 매매된 것을 고려하면 당첨 시 1010억 원이 훌쩍 넘는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연예인의 부동산 재테크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

 

비정상적인 연예인 재테크 부러움의 대상인가? 물론 그들이 열심히 살지 않았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부를 이용하여 지금도 급격히 내려가는 부동산을 줍줍 하며 재테크라는 이름으로 양심을 저버리는 사람들의 욕심을 보며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농락하는 일을 한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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