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사소한 습관 다섯 가지로 당뇨병을 예방하는 비결

by 공감 마술사 2022. 8. 21.
반응형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동남아 한국, 중국, 일본의 43만 명의 유전자 정보를 분석하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당뇨 발생 위험이 무려 3배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당뇨가 단 음식을 좋아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꼭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실 당뇨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많지 않습니다. 사소한 습관이 부르는 당뇨병 알아봅니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수치
우리나라 국민 당뇨병환자(네이버이미지)

 

당뇨는 일상에서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위험할까?

1. 국내 연구진이 연구한 자료에 의하면 아침 식사를 안 하는 분들입니다.

보통 조식을 거른 그룹이 아침 식사를 드시는 그룹에 비해 당뇨병 전 단계일 가능성이 1.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점심 후에 혈당 수치가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되고 혈당 수치를 안정적 시키기 위해 인슐린 분비를 더 많이 분비하게 되고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떨어져 다시 당을 충전할 음식을 찾게 됩니다. 이렇게 혈당 수치의 급증과 급락을 반복하는 현상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하는데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새벽 한 시 이후에 잠자리에 드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의 몸은 늦게 잠을 자게 되면 수면의 질이 급격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나이가 65세 이상 저항성이 높은 당뇨병 고위험군에서는 그 위험성 2배에서 4배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이럴 경우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대사장애의 위험이 증가하고 깨어있는 시간이 많아져 야식을 즐기는 습관을 갖기 쉬원 혈당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특히 요즘처럼 스마트 기기가 발달은 계속 빛에 노출되어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하는 것도 인슐린 분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3.1주일에 네 번 이상 코골이 하시는 분들입니다

40-69세 중장년 남성 중에서 비만과 혈압이 없는 2719명을 대상으로 코골이와 당뇨병의 연관성을조사했을 때 코골이 당뇨 환자의 당 수치가 정상인에 비해 33% 높게 나왔습니다. 정확성 연관성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지만 코를 심하게 고는 분들은 치료가 시급하다고 하겠습니다

 

4.하루에 한 번 이하로 양치질하는 분들입니다

양치질 횟수와 당뇨병의 연관성은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가 더 높았습니다. 치주 질환이나 구강 위생 상태가 좋지 않게 되면 구강 박테리아 그리고 세균이 혈액으로 침투해 일시적인 균혈증, 전신 연증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데 전신 염증은 당뇨병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곡 3번 이상은 양치질을 권장합니다.

  

5. , 다리 근육량이 감소한 남성 즉 운동량이 적은 남성들입니다.

건강 검진을 하게 되면 항상 설문 조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 직장인들은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는 의자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아 운동량이 부족합니다. 근육이 부족하고 체지방이 적은 사람들은 당뇨병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가장 큰 근육이 가장 큰 근육입니다. 특히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의 전체 중 무려 30%를 차지하고 섭취한 포도당의 70% 정도를 소모하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이 크면 클수록 포도당을 잘 흡수하고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좋은 습관을 평소에 가지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평소 당뇨를 유발하는 사소한 습관 5가지를 유념해서 지킴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루어가세요. 끝까지 일거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