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폰은 약정 가입 없이 공기계를 사용자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스스로 단말기를 구입한 후 원하는 통신사와 요금제를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스마트폰 구입 활용팁 이용 삼성 갤럭시 22 자급제 폰 구매 후기 남겨봅니다
자급제폰 구입하게 된 동기
4년 전 갤럭시 노트 9 처음 나올 때 사전 예약하고 구입했습니다. 대리점 가서 했는데 완전 호갱 당했어요. 36개월 할부로 샀는데 요금제 65000원에 5G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라고 해서 여러 가지 조건을 들어 선택했는데 선택 약정이라는 것이 알고 보니 높은 요금제 유지가 의무가 아니라는 것을 사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공시지원금은 요금제 쓰는 조건이 있어서
약정 위반 시 위약금이 있지만 선택 약정은 통신사를 유지한다는 조건이기 때문에 고 요금제 의무가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제한 요금제 이용할 때 많이 나오는 달은 1010만 원 이상 냈습니다. 그런 핸드폰을 식당에서 운전하다 땅에 떨어뜨려 약정 깨져 서비스 센터 갔더니 핸드폰 가격의 3/1 가격을 받더라고요.. 그 후로 이제 핸드폰은 자급제 폰으로 이동한다 생각했습니다.
갤럭시 S22 구성품
S22기기 C to C 케이블 (어댑터 없음) 유심칩 제거 핀 유심칩 옮기는 사용설명서 정도가 있었습니다. 제품 박스가 얇고 예전과 달리 줄 이어폰, 어댑터는 없습니다. 갤럭시 버즈가 나온 이유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구성품을 함께 구입하려면 사전 예약 혜택도 괜찮지만 필요 없다면 조금 기다렸다가 구매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핸드폰 주기가 빠르다 보니 금세 새로운 폰이 등장하고 웬만한 전문가가 아니라면 핸드폰에 들어간 고사양을 사용하지도 않을 것인데 굳이 비싼 돈 주고 신형에 너무 집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유심칩 옮기기
유심칩 제거 핀을 유심칩 넣는 곳에 뚫려있는 작은 구멍에 깊숙이 꾹 찔러주니 바로 튀어나오더라고요 기존 유심칩 꺼내서 새 기기에 넣었습니다. 기존 통신사 요금제 그대로 적용되고 통신사 기기 변동 확인 문자가 뜨더라구요. 그리고 기존 기기에서 파일 옮기는 것은 조금 어렵다 싶어 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갤럭시 디자인은 아이폰과 흡사했습니다. 후면 카메라도 비슷했습니다.
S22 사용한 후기
노트 9이나 10도 계속 업데이트가 되어서 크게 다른 점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전원 키의 변화가 있고 갤럭시 특유의 펜의 활용이 좋았습니다. 전에 노트 사용 시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떨어뜨리는 일이 다반사였는데 호주머니에 쏙 들어가 이점 또한 편리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샀다는 기쁨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나이 먹어 핸드폰 바꾸는 것도 힘드네요 그렇다고 사용 안 할 수도 없고 요즘은 테크노 스트레스에 빠져 있습니다. 배우는 것보다 배울 것이 많은 요즘 나이 먹는 것이 서럽네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