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코다리 조림 맛있게 요리하는 비법 전수 오늘 저녁 식탁 위에 올려 보세요 지질함량이 적고 메 싸이 오신,, 라이신, 트립토판과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간 기능 보호에 좋은 식품입니다
코다리 효능
명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우리나라 동해, 북부오호츠크해, 베링해, 알래스카에 걸친 북태평양 해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명태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얼리지 않은 것은 생태, 말려서 건조한 것은 북어, 반건조한 것은 코다리, 동결 건조한 것은 황태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반건조한 코다리를 요리할 겁니다. 코다리에는 이런 효능이 있어요 숙취해소와 해독작용,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피부미용, 뼈건강, 두뇌건강, 눈 건강, 수족냉증 개선, 소화촉진 염증예방 혈관건강, 좋은 식품이랍니다. 오늘 코다리 조림해 드시고 건강하세요
오늘의 재료
주재료 : 코다리 3마리, 무5/1, 양파2/1, 풋고추(청양고추) 3개(청양고추)3 홍고추 1개1 육수 2컵컵
양념장 : 고추가루 3큰술, 고추장 1큰술, 진간장 1/2컵, 액젓 2큰술, 맛술 3큰술, 다진마늘 1.5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생강가루 1/2티스푼
조리법
코다리찜은 가능한 반건조 코다리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살이 부서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더욱 맛있어요. 하지만 가격 대비 냉동 코다리도 괜찮아 한번 시도해 봅니다.
코다리의 지느러미를 잘라주고, 안쪽에 가시 옆 부분에 검은 막을 제거해 주셔야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코다리를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무는 납작하게 썰어 주세요. 양파는 굵게 채 썰어 줍니다. 대파는 어슷 설기를 해주세요
그리고 할 수 있으면 쌀은 물로 하시면 좋은데 저는 없어서 멸치 다시다 국물용 티백을 이용했어요. 이렇게 해야 감칠맛이 나거든요
이제 씻어 둔 코다리와 무를 양념장 반을 이용해서 무쳐주세요. 그래야 간이 잘 배서 맛있습니다. 준비해둔 조리할 냄비에 아니면 저처럼 프라이 팬을 이용해서 밑바닥에 무를 가지런히 깔고 그 위에 양념한 코다리를 올려놓고 불을 켜고 그 위에 육수를 부어줍니다. 20분 정도 끓인 후에 썰어둔 채소를 올리고 나머지 양념장을 부어줍니다. 중불로 1010분 정도 끓이고 불을 끈 후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