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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60대 노인을 위한 부업 생활 지원사 와 요양 보호사 비교 분석해보자

by 공감 마술사 2025. 2. 26.

오늘은 60대 노인분들이 부업으로 고려해 볼 만한 두 가지 직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바로 '생활지원사'와 '요양보호사'인데요. 이 두 직업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꽤 다른 점이 많답니다. 함께 자세히 살펴볼까요?

 

생활지원사란?

생활지원사는 예전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라고 불렸어요. 이름이 바뀌었지만 하는 일은 비슷해요. 주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안부도 확인하고, 말동무도 해드리는 일을 합니다.

 

생활지원사의 주요 업무

  1. 어르신 안부 확인하기
  2. 복지관에서 만든 도시락 배달하기
  3. 어르신과 함께 산책하기
  4. 말동무 되어드리기
  5. 장보기 도와드리기

이렇게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가볍게 도와드리는 일을 해요.

생활지원사의 장점

 


특별한 자격증이 필요 없어요. (하지만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자격이 있으면 더 좋아요!)

일주일에 5일, 하루 5시간만 일하면 돼요. 한 분이 14-18명 정도의 어르신을 담당해요.

몸이 아주 불편하신 분들보다는 비교적 건강하신 어르신들을 만나게 돼요.

요양보호사란?

요양보호사는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돌보는 일을 해요. 주로 노인성 질환이 있으시거나 장애가 있으신 분들을 케어합니다.

 

요양보호사의 주요 업무는 어르신 몸 씻기기 도와드리기 와(목욕, 양치 등) 식사 준비해 드리기 청소와 빨래해드리기 기저귀 갈아드리기 욕창 생기지 않게 관리해 드리기 이렇게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전반적으로 도와드리는 일을 해요.

 

요양보호사의 장점은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에요. (시험에 합격해야 해요)

다양한 근무 형태를 선택할 수 있어요. (요양원에서 일할 수도 있고, 어르신 댁에 방문할 수도 있어요) 전문적인 케어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돌보는 보람찬 일이에요.

생활지원사와 요양보호사, 어떤 점이 다를까요?

  1. 돌보는 대상이 달라요
    • 생활지원사: 비교적 건강한 65세 이상 어르신
    • 요양보호사: 요양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장애가 있는 분
  2. 하는 일이 달라요
    • 생활지원사: 안부 확인, 말동무 등 가벼운 일상 도움
    • 요양보호사: 목욕, 식사 준비, 청소 등 전반적인 생활 지원
  3.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 생활지원사: 특별한 자격증이 필요 없어요
    • 요양보호사: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 필요해요
  4. 일하는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 생활지원사: 주 5일, 하루 5시간 정도
    • 요양보호사: 다양한 근무 형태가 있어요 (시설이나 재가 요양 서비스에 따라 다름)
  5. 왜 이 일을 하나요?
    • 생활지원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 요양보호사: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어떤 일이 나에게 더 맞을까?

  • 체력적으로 부담이 적은 일을 찾는다면 → 생활지원사
  • 전문적인 케어 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 요양보호사
  • 자격증 없이 바로 시작하고 싶다면 → 생활지원사
  • 더 많은 시간 일하고 싶다면 → 요양보호사

마무리

요즘에는 생활지원사로 일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체력적인 부담이 적고, 정부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져 앞으로 전망이 좋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개인의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더 잘 맞는 일이 다를 수 있어요. 자신의 체력, 시간, 흥미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두 직업 모두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소중한 일이에요. 어르신들을 돕는 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새로운 경험과 보람, 그리고 소득까지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궁금한 점이 더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보세요.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